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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안 구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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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미륵산 약수터 코스산행. 미륵산 소림사 익산의 미륵산은 등산코스가 여럿이 있는데요 오늘은 약수터 코스로 올라가 보려고 합니다. 요즘 진입로 공사중이라 울퉁불퉁하지만 한가로워서 진입하는데는 크게 불편하지 않아요. 등산을 좋아하시는 분은 적극 추천하는 코스입니다. 거리는 짧은 대신 경사도가 있어 등산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코스랍니다. 그럼, 출발해 보실까요? 아차!!! 출발하기 전에 장갑 준비하세요. 주차장도 넓게 되어 있고 화장실도 깨끗하게 되어 있어 좋네요. 미륵산 탐방로는 10개 코스가 있어 원하는 대로 골라 산행을 즐길수 있어요. 진입로입니다. 정리가 안돼서 날 것의 산행이 기대되는군요. 냉정 약수터라고 하네요. 예전에는 약수가 많이 나왔는데 요즘은 고갈이 되어 쫄쫄 나오네요. 약수터를 지나 사잇길로 올라갑니다. 오늘 산행이 짐작 .. 2022. 2. 22.
(여수 가볼만한 곳) 동백꽃 가득한 동백섬 오동도. 여수 해상케이블카 동백섬 하면 여수 오동도가 제일 먼저 떠오르죠. 여수하면 오동도가 떠오를 정도로 유명한 곳에 정말 오랜만에 다녀왔네요. 여수 오동도는 입장료가 무료 주차는 공용 주차장에 하시고 걸어서 가셔도 좋지만 오늘은 동백열차를 타고 가기로 했어요. 동백열차는 1인 1,000원 수시로 다닙니다. 걸어서만 다녔는데 처음 타보는 동백 열차는 아이마냥 즐겁고 색다른 기분이었습니다. 동백섬 지도입니다. 동백 열차 승강장에 내려서 섬 중앙에 있는 해돋이 전망지, 등대쪽으로 올라갑니다. 양쪽으로 동백나무가 터널을 이루네요. 동백섬에 있는 등대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문이 닫혀 있네요. 해돋이전망지로 내려갑니다. 어디를 가나 커다란 동백나무가 울창합니다. 꽃은 져서 늦은 꽃이 부끄러운 듯 살며시 미소짓네요. 시누대 터널 끝에 전망.. 2022. 2. 20.
(여수 가볼만한 곳) 일출이 아름다운 향일암과 전망 좋은 곳에 올라 다도해를 보다 일출 명소 여수 향일암에 가려고 합니다. 향일함 주차장 검색하시고 도착하니 공영주차장이 있네요. 주차요금은 1시간은 무료 10분당 소형 100원, 대형 300원 1일 최대 소형 5,000원, 대형 8,000원 공영주차장에서 조금만 내려가면 야외주차장이 있어요. 그 곳은 주차요금이 없답니다. 추웠다가 날씨가 풀려서인지 찾아오시는 분이 많네요. 주차요금 확인하시고 깎아지른 언덕을 올라갑니다. 처음 오시는 분은 어디로 가야할지 좀 애매합니다. 어디로 가라는 표시가 하나도 안 보이네요. 상가쪽으로 계속 올라가시면 됩니다. 매표소에서 티켓 구매하세요. 어른 2,500원 남해 제일 관음성지라고 하네요. 한 번 씩 읽어주시고. 돌 계단을 올라갑니다. 금오산향일암 일주문. 향일암은 금오산에 있다고 하네요. 등용문을 지.. 2022. 2. 19.
(맛집) 익산 짜장,짬뽕이 맛있는 자금성 어릴적 짜장면에 대한 추억이 있다고 하면 아! 조금 나이가 있구나 하실텐데요 무슨 날이나 돼야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짜장면이었지요. 졸업식날이면 탕수육에 짜장면. 대학입시 시험이 끝나고 먹으러 갔던 아버지와 함께 했던 짜장면. 그 때는 참 군침도는 음식이었지요. 그래서인지 가끔 생각이 날 때가 있지요. 마침 산에 다녀오면서 주차장이 넓어 주차하기도 좋고 맛도 좋아 가끔 들르는 중화요리 집이 있어 먹고 가기로 했지요. 익산 2공단을 지나 왕궁으로 가는 문덕마을 앞길 도로변에 있는 자금성입니다. 짬뽕하면 국물이죠? 국물도 시원하고 적당히 얼큰하고 해물이 많아 더욱 맛있는 짬뽕. 개인적으로 짬뽕이 맛이 없으면 그 집은 다시 찾지 않는 것 같아요. 자금성은 짬뽕이 맛있네요. 중국요리하면 역시 짜장이죠. 짜장, .. 2022. 2. 17.
(순창 가볼만한 곳) 국내 가장 긴 채계산 출렁다리/송대봉 등산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현수교가 개통이 되었다고 하는데 겁쟁이는 겁이 덜컥나서 미루고 미루다 드디어 마음을 단단히 붙잡고 그래도 한 번은 가봐야 하지 않겠나 하는 생각에 두근거리는 가슴을 부여잡고 채계산 출렁다리 1주차장을 향해 출발합니다. 채계산은 적성강변 일대에서 동쪽으로 바라보면 마치 비녀를 꽂은 여인이 누워 달을 보며 창을 읊는 모습인 월하미인의 형상을 하였다고 붙은 이름이라고 하네요. 또한 채계산은 수만 권의 책을 쌓아 놓은 것처럼 보인다고 하여 "책여산." 적성강을 품고 있어 "적성산" 여러 이름이 있다고 합니다. 채계산 출렁다리는 길이가 270m 높이는 최고 75~90m 이용시간은 *동절기(11월~ 2월) 09:00~17:00 *하절기 (3월 ~ 10월) 09:00 ~ 18:00 ※기상상황(강.. 2022. 2. 15.
(일상) 처음으로 하는 셀프 네일아트 바쁘게만 살다보니 내 손톱에 호사를 누릴새가 없었는데 다*소에 갔다가 손톱게 붙이는 스티커형 네일아트가 있길래 5천원을 주고 가장 무난하면서 화사한 것으로 하나 가져왔지요. 어찌하는지도 모른체. . . 마침, 옆에 있는 아이의 도움으로 해 봤답니다. 어때요? 괜찮은가요? 한 손에는 반짝이를 두개 붙여 보았어요. 포인트로 어때요? 한 손은 가운데에만 반짝이를 했지요. 하나를 사면 열 손가락 두번은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구성품은 네일팁 24개, 프렙패드1개, 미니파일1개, 우드스틱1개그 들어 있네요. 스티커형 셀프 네일아트 하는 방법은 먼저, 손톱 크기에 맞는 것을 오른손, 왼손 5개 - 5개씩 골라 놓은 후에, 그 안에 들어 있는 작은 도구(우드스틱)를 이용해서 손톱을 정리해 준 후 프렙패드로 닦아 줍.. 2022. 2. 14.
(맛집)미륵산행 후 진품 순대국으로 미륵사지 ~ 사자암 ~ 미륵산 정상을 다녀오는 길에 저녁을 먹고 가기로 했지요. 요즘은 코로나로 인해 일찍 문을 닫는 식당이 많아 가는 길에 먹을 수 있는 곳이 없을까 생각 중에 떠 오른 곳이 금마 초입에 있는 진품 순대지요. 날도 춥고 따뜻한 국물요리가 좋을 듯해서 뚝배기에서 김이 확!!! 사진이 뿌엿게~~ 김치, 깍뚜기, 양파절임 청량고추. 다데기, 쌈장, 청량고추 다진것, 부추 기본 반찬입니다. 취향껏 첨가해서 먹으니 몸이 노곤해지네요. 맛있게 잘 먹고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실내모습입니다. 생각보다 넓어요. 방도 있어서 의자가 싫은 사람은 앉아서 먹을 수도 있겠어요. #금마맛집 #진품순대 #미륵사지 맛집 #금마 순대국밥 맛집 #익산 맛집 2022. 2. 13.
(익산 가볼만한 곳) 익산국립박물관/미륵사지/사자암/미륵산정상 '익산 가볼만한 곳'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곳은 역시 미륵사지가 아닐까요? 미륵사지에는 익산국립박물관이 있습니다. 미륵사는 익산시 미륵산 기슭에 위치한 삼국시대 백제의 사찰로 백제 무왕이 639년 창건했다는 기록이 있고, 백제의 절로는 최대 규모의 호국사찰입니다. 삼국유사에는 서동설화가 전해져 오는데 하루는 왕이 부인과 함께 사자사에 가다가 용화산 아래의 큰 못가에 이르자, 못 가운데서 미륵 삼존이 나타나므로 수레를 멈추고 경례하였다. 이를 보고 부인은 그 곳에 큰 절을 세우면 좋겠다고 하여 왕이 허락하고 지명법사에게 가서 못을 메울 것을 물었더니, 신력으로 하룻밤에 산을 무너뜨려 평지를 만들었다. 미륵 삼상과 회전, 탑, 낭무를 각각 3곳에 세우고 액호를 미륵사라 하니, 지금까지 그 절이 남아 있다... 2022. 2. 12.
장수 덕산계곡/의암공원/논개사당 (장수 방화동 자연휴양림에서 2) 휴양림에서의 둘째 날 방화동휴양림에는 트래킹코스로 쉬엄쉬엄 코스(왕복 2시간)가 있고 열심히 걸어본다 코스(왕복 8시간 코스)가 있데 오늘은 덕산 계곡을 따라 쉬엄쉬엄코스로 다녀오려고 해요. 목재 체험장을 가로 질러 어둑어둑 해질 무렵 걷던 길을 다시 걸어 좀 더 여유를 가지고 걸어봅니다. 공기가 상쾌합니다. 코 끝이 깔끔합니다. 걷는 사람이 없어 오랜만에 마스크를 내리고 크게 숨을 쉬어 봅니다. 장안산 군립공원주차장까지는 3.5km. 이제 걸어볼까요? 110m산에서 떨어지는 폭포는 어떤 모습일지 너무 궁금하네요. 그림으로 대리만족 해야한다는 게 아쉬울 뿐. 비 오는 날 올 수도 없고. . . 장수는 확실히 기온이 낮은가봐요. 응달은 얼음이 그대로 차곡차곡 쌓여 있어요. 용소 가는 길을 향해 go go~.. 2022. 2. 5.
황금연휴를 장수 방화동가족휴가촌에서 1 언젠가부터 황금연휴라는 말이 슬그머니 사라졌는데 그 만큼 귀하게 얻은 시간이라는 뜻이겠지요? 이번 명절 연휴는 코로나19로 가족들이 모이는 것도 조심스럽고 해서 잘 쉬었다 오면 어떨까 해서 장수 방화동휴양림에 가기로 했네요. 먼저 전국 휴양림 예약하는 법 알려드리면 숲나들e에 접속하셔서 로그인 하시면 전국의 휴양림을 확인할 수 있어요. 가고자 하는 지역과 휴양림 선택하신 후 원하는 입실일과 퇴실일을 입력하시면 예약 현황을 확인 할 수 있어요. 예약 가능한 숲속의 집이나 휴양관, 캠핑장등을 확인. 예약하신 후에 결재 진행하면 완료. 참고로, 4인 가족휴양동은 성수기 7만원 요즘은 예약하기가 어려워요. 찾는 사람이 많기도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운영을 안 하는 곳이 너무 많아요. 저는 다행히 예약을 해서 1월.. 2022. 2. 5.
(10분요리)뚝딱! 해 먹는 파전 쓰고 남은 파가 조금 남아 있어서 뚝딱! 파전해 먹으려고 해요. *준비물은 파.부침가루. 계란1개. 나머지 야채는 있는 것으로. ​ 자, 시작해 볼 까요? 혼자 요리하고, 사진을 찍으려니 모양이 안 나오네요. 이해하시고 10분만에 해 먹으려면 맛에 치중을 해야겠지요? 따끈할 때 먹으면 더 맛있는 파전을 기대하며... 부침가루를 조금 묽다 싶게 반죽해 주시고 파는 너무 길면 뒤집기 힘드니까 3등분해서 잘라 놓고 색감을 위해 당근, 양파 채썰어 놓으세요. 그럼, 준비는 끝이예요. 팬에 기름 넉넉히 두르고 반죽을 2국자 얇게 펴신 후 파를 펴서 올려 주시고 불은 중불로 줄여 주세요. 당근, 양파도 골고루 펴서 올려 주세요. 바쁘다 바빠! 그사이 반죽이 노릇하게 익어 갑니다. 계란 하나를 또 올려 주시고, - .. 2022. 1. 27.
(오늘의 명언)실패가 두려워서 새로운 시도를 거부해서는 안 된다 실패가 두려워서 새로운 시도를 거부해서는 안 된다. ​ 서글픈 인생은 "할 수 있었는데" "할 뻔 했는데" "해야 했는데" 라는 세 마디로 요약된다. 루이스E.분 새로운 일을 시작하려면 많은 용기와 결단력이 필요 하지요. 결단을 했어도 행동으로 옮긴다는 것은 쉽지가 않아요. 좀 더 생각해 보고 적당한 시기가 오면 좀 더 안전하게 그렇게 미루다 보면 시간은 훌쩍 지나 있지요. ​ 그럼 또 다시 생각하고 해야하는데... 그러다 슬그머니 내려 놓게 되지요. 아무렇지도 않게. 그러다보면 난, 아무것도 한 것이 없게 됩니다. ​ 시간이 지나 그 동안 뭘하며 살았을까 흘려보낸 세월이 허무해지겠지요? 허무함을 줄이기 위해 오늘도 씨름을 합니다. ​ 되든 안 되든 그건 나중 일!!! 할 수 있는 일 해야할 일을 미루지.. 2022. 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