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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안 구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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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가볼만한 곳)논산 반야사 동굴 법당 오늘은 대통령 선거하는 날 투표는 하셨지요? 날씨가 너무 좋네요. 바람도 안 불고 햇빛은 따뜻하고 완전 봄 날 같네요. 무작정 집에 있기에는 너무 아까운 날씨지요. 그래서 주섬주섬 챙기고 집을 나섭니다. 논산에 동굴 법당이 있다고 하네요. 궁금증을 안고 찾아가 보기로 했어요. 진입로가 좁다고 하는데 일단 집을 나섭니다. 내비게이션에 논산 반야사 동굴법당을 찍고 출발~~~ 동굴법당은 석회석을 채취하던 광산이었다고 하네요. 광산을 폐쇄하고 오래 방치한 곳을 재 정비해서 법당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동네 안길을 지나 맨 끝 산중턱에 주차장이 넓게 되어 있네요. 주차장에 도착하니 높은 성벽같은 것이 보입니다. 축대를 쌓은 듯. 궁금증은 내려오면서 풀렸습니다. 올라가는 길이 잘 포장되어 있네요. 높은 바위 언덕위에.. 2022. 3. 9.
(정읍맛집) 비빔짬뽕으로 유명한 정읍 양자강 정읍에서 짬뽕으로 유명한 양자강이 있다고 방송에서 보았는데 전설의 쌍화차거리를 걷다보니 쌍화차거리 조형물 바로 앞이다. 여기까지 왔는데 무작정 들어서니 사람이 많다. 자리를 잡고 앉아 짬뽕으로 유명하다고 하니 짬뽕을 시키고 메뉴판을 보니 2인세트 메뉴가 있다 2번으로 주문을 하고 가게를 둘러보니 비빔짬뽕을 잘한단다. 다시 세트4번으로 번복 주문. 오래된 집이다. 3대천왕 비빔짬뽕 명인이란다 먼저 탕수육과 만두가 나왔다 맛있다. 탕수육 소스도 맛있다. 계속 먹게 되는 맛이다. 먹다보니 비빔짬뽕이 나왔다. 다른 짬뽕에 비해 국물이 없다. ​ 해산물뿐 아니라 고기가 들어 있다. 특이한 맛이다. 걸쭉하다. 양도 많다. ​ 오늘은 정읍에 와서 비빔 짬뽕도 먹어보고 이제 쌍화차도 먹어 봐야지? 맛있는 것을 먹으니 .. 2022. 3. 8.
익산 미륵산 심곡사/ 무인카페 구달나 미륵산 송전탑 코스로 정상 찍고 내려 와 송전탑 반대편에 있는 심곡사로 가보려고 합니다. 미륵산 심곡사는 시대: 고대/남북국 성격: 사찰 건립시기, 연도 : 신라말기 소재지 : 전라북도 익산시 낭산면 낭산리 장암마을 심곡사에는 대웅전, 명부전 칠성각, 산신각, 요사채등이 있고 대웅전에는 석가여래좌상과 관세음보살상이 봉안되어 있다고 합니다. 자, 그럼 내비에 익산 미륵산 심곡사 찍고 출발~~~ 장암마을 입구에 들어서니 심곡사 가는 길을 확실히 알려주네요. 마을 정면에서 미륵산 송전탑이 보이네요. 산을 빙 돌아 왔어요. 마을 안 길로 깊숙이 들어 와 주차장에 도착하니 부조탑이 보이네요. 정정렬 명창 득음 기념 떡목 공연장이라고 합니다. 사찰이 보이기 앞서 떡목 공연장이 보이네요. 이런 곳에 이렇게 큰 공연장.. 2022. 3. 7.
컬러 북(색칠하기)1 집중이 안 될 때 마음이 산란할 때 가끔 컬러북에 색칠하기를 했는데 요즘은 컬러북 앱이 있더라구요? 재미도 있고 해 놓고 나니 뿌듯하기도 하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계속하게 되는 컬러 북 색칠하기 숫자에 맞는 번호를 그림에서 찾아 그 곳을 클릭해주면서 하나 씩 완성해 가면 멋진 그림이 되네요. 색감도 이쁘고 그림도 이쁘고 다 하고 나면 이렇게 내가 색칠한 순서대로 색칠 되는 과정이 보여져서 더 재미가 있네요. 시간 가는 줄 모르니까 가끔 시간 확인이 필요하답니다. 오늘도 힘내세요^^ 2022. 3. 6.
쉽게 깨강정 만드는 법 앉아 있으려니 입이 심심하네요. 뭐 먹을 게 없을까 하다 문득 떠오른 생각에 깨강정을 만들어 먹기로 했어요. 금방 뚝딱! 해서 먹을 수 있는 깨강정! 시작해 볼까요? 준비물은? 깨, 식용유 약간, 올리고당, 설탕, 비닐팩. 쟁반,밀대, 견과류등 집에 있는 재료를 이용해서 하시면 돼요. 너무 어렵게 생각하시면 집에서 아무것도 못한답니다. 냉동실에 있는 참깨를 볶아 주었어요. 볶음 깨가 있으면 더 쉽게 할 수 있어요. 저는 볶음깨가 없어 볶아 주었어요 깨를 볶으면서 판이 없어 쟁반을 이용해서 하려고 쟁반 위에 비닐백을 좀 길게 깔아 두고. 견과류는 절구에 빻아 주었어요. 적당히 빻아 주세요. 씹히는 맛이 좋아요. 이제 부터는 신속하게 하셔야 해요. 후라이팬에 식용유 약간 두르고, 올리고당과 설탕을 같은 분량.. 2022. 3. 5.
(10분요리) 삼계탕/백숙 쉽게 만드는 법 새학기가 되면 마음의 준비도 필요하지만 몸의 준비도 필요한 때이지요. 그래서 몸보신 삼계탕, 닭백숙 해 먹기로 했어요. 먼저 준비물은 삼계탕용 : 토종닭1마리, 인삼1뿌리, 대추 5알, 마늘 많이, 감초2쪽, 백숙 용 : 찹쌀, 양파, 부추또는 파, 당근 ※ 삼계탕에 들어가는 재료는 많이 넣어도 상관없으니 집에 있는대로 넣으세요. 빨리 쉽게 하기 위해 압력솥을 이용합니다. 우아한 토종닭 한 번 씻어주시고 꼬리부분 기름기 제거. 네토막 내주었어요. 찹쌀은 미리 불려주세요. 인삼큰 것 하나, 대추 감초 준비해주세요. 저는 인삼이 커서 잘라주었어요. 마늘은 통째로 넣을거예요. 준비한 재료를 압력솥에 닭부터 넣어주시고 나머지 재료 한꺼번에 넣어주세요. 물을 자박하게 붓고 불을 켜주세요. 닭이 삶아지는 동안 백숙.. 2022. 3. 4.
익산 푸른솔 공원, 캐시워크 만보기 인증 오늘은 만보 걷기 운동하러 푸른솔공원으로 가려고 합니다. 푸른솔공원은 원래 어린이 동산이었는데 이 번에 이름이 새로 생긴것 같네요. 푸른솔공원은 진입로가 사방에 있어요. 오늘은 북쪽 진입로로 올라가 보려고 합니다. 캐노피가 설치되어 동굴로 들어가 듯 합니다. 새로 설치한 간판입니다. 공원이 처음 생겼을 때부터 있던 돌 간판입니다. 족구장도 있는데 코로나시국이라 닫혀 있네요. 요즘은 조금 나아져 시설을 사용하고자 하면 허가 신청을 하면 열어 준다고 하니까 참고하세요. 봄이 되면 철쭉이 피고 동산 아래로 부송 초등학교가 있습니다. 이 곳이 동쪽 진입로 입니다. 소나무 숲길로 오솔길을 걷듯 걷는 것도 참 좋네요. 이 곳은 운동하러 오는 사람들이 많아서 길이 반들반들 합니다. 언덕 오르막 길입니다. 허벅지 운동.. 2022. 3. 3.
익산 미륵산 송전탑 코스 미륵산 코스중 송전탑 코스를 오르려고 합니다. 송전탑까지는 차로 올라갈 수 있어서 좀 편히 오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어떻지 모르겠네요. 송전탑 코스로 가려면 내비에 미륵산 송전탑을 찍으니 검색이 안되니 대파니 힐림팜을 찍고 가셔야 합니다. 대파니 힐링팜을 지나 직진하셔요. 일차로 이니 천천히 가셔요. 마주 오는 차가 있으면 서로 비켜서 지나가야 하니까요? 이런 시멘트 길을 10여분정도 올라가시면 됩니다. 송전탑이 보이네요. 송전탑 앞에 주차공간이 있네요. 주차하시고 전망을 감상하세요. 이 곳이 야경이 아름답다워서 늦은시간에도 많이 오른다고 하네요. 산행은 혼자보다 둘이 안전하겠지요? 어쨋든 산행은 조심해서 하라고 하네요. 앞에 보이는 봉우리 세개를 넘어야 정상입니다. 이 곳에서는 정상은 보이지.. 2022. 3. 2.
(맛집) 도야 족발보쌈 족말을 시켜 늦은 저녁을 하려고 합니다. 둘이서 먹기에는 양이 좀 많아 세 명이 모이게 될 때나 먹게 되는 족발을 드디어 먹게 되는군요. 익산 도야족발보쌈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포장도 깔끔하고 먹음직스럽네요. 군침이 돕니다. 우선 배가 고프니 뭘 먹어도 맛이 있을것 같네요. 포장을 뜯어 보았습니다. 기름기 좔좔 흐르는 족발이 입맛 돌게 합니다. 구성도 좋구요. 양파소스, 풋고추, 옥수수, 양파초절임, 무말랭이무침이 오독오독 맛이 있었고 리뷰를 올리면 막국수와 주먹밥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고 하여 막국수를 선택했는데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족발도 맛이 있었지만 막국수 맛은 새콤 달콤 맛있었습니다. 다음에도 이 곳에서 시켜 먹을 것 같네요. 맛있는 음식이 있어 더 좋은 시간, 행복한 시간 여유있는 시간이.. 2022. 3. 1.
(맛집)부송동 치킨이 맛있는 햇살 코로로나 인해 배달만 시키다 운동하고 돌아오는 길에 주문이 늦어 기다리지 못하고 먹고 가기로 했답니다. 햇살은 테이크 아웃을 하면 배달료 4000원을 치킨 가격에서 빼 준답니다. 순살양념치킨을 하나 시키고 매장에는 셀프바가 있어 자유롭게 취향껏 이용할 수 있네요. 이 곳에는 떡볶이도 있고 어묵도 있고 양파과자도 있고 팝콘도 있고 이쪽 코너에는 김치, 양배추샐러드, 무초절임이 있네요. 기다리는 동안 취향껏 가져다 먹으며 기다립니다. 얼큰하고 뜨끈한 떡볶이도 가져왔습니다. 맛이 있어서 한 번 더 가져왔지요. 매장도 넓고 좋네요. 달달하고 뼈가 없어 손 댈 필요없는 순살 양념치킨 잘 먹고 왔네요. 오늘 저녁은 치킨으로 마무리합니다. 언제 먹어도 다시 생각나는 것이 바로 치킨이죠. 영원한 우리의 외식음식 치킨... 2022. 2. 28.
(논산 가볼만한 곳)옥녀봉/옥녀봉 마을/ 논산 근대문화 골목 강경 황산근린공원 전망대에서 논산 옥녀봉으로 go go~~~ 옥녀봉은 논산 8경 중 하나로 송재정과 봉수대에서 금강을 바라보는 전망이 좋다고 하네요. 평야와 강이 어우러지고 산이 배경이 되어 한폭의 수채화가 된답니다. 옥녀봉은 달 밝은 보름날 하늘나라 선녀들이 산마루에 내려와 경치를 즐기며 강물에 목욕을 하며 놀았다는 전설이 전해져 오고 있다고 하네요. 기대를 안고 출발합니다. 주차장에 도착하니 구 조선식산은행 지점장 관사가 있다고 하네요. 지금도 사람이 살고 있는 집이라 들어가서 볼 수는 없다고 하네요. 박범신 작가의 소설 (소금)에 나오는 그 소금집이 이라고 하네요. 소금을 안 읽어봐서(부끄) 이제라도 찾아서 읽어봐야겠어요. 소금의 내용이 있네요. 호기심을 갖게 되는군요. 언덕 위에 높이 솟아 있는 .. 2022. 2. 27.
부송공원에서 캐시워크 만보걷기 등산을 매일 할 수 없어 오늘은 가까운 공원에서 만보 걷기를 해 보려고 합니다. 우리 주변에는 운동하기 좋은 공원이 많아 너무 좋아요. 좋은 줄은 아는데 안하게 되게 되고 못하게 되는 것이 문제겠지요. 조금만 느긋해지면 때를 놓치게 되는 것 같아요. 오늘은 벌떡 일어나 집을 나서봅니다. 공원을 한 바퀴 돌수 있도록 우레탄 포장도로가 있어 걷기게 딱입니다. 넓게 크게 돌아봅니다. 약간의 오르막이 있어 허벅지 운동도 되고 좋네요. 길도 다양하고 숲 속으로 걸어다니니 지루하지 않아 좋네요. 공원의 제일 높은 언덕길입니다. 넓은 평상이 있어 쉴 수 있구요. 지금은 추워서 아무도 없네요. 운동하는 사람들이 잠시 앉아서 숨을 고를 뿐. 이제 내려갑니다. 농구대도 보이구요. 족구장도 보이는데 코로나로 잠시 폐쇄한다고.. 2022. 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