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영화5 중학교 1학년 독추감쓰기 수행평가 도서 목록 순독 서 명비 고1아몬드 2사랑의 학교 3너도 하늘말나리야 4어린 왕자 5초정리 편지 6마사코의 질문 7꽃들에게 희망을 8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9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10양반전,호질이야기 고전11백범일지이야기 고전12간디 자서전파란클래식13하멜표류기파란클래식14하이킹걸즈 15몽실언니 16그깟짓개 1719세 18정글을 달리는 소년 1926년만화20먼나라 이웃나라(우리나라편) 21먼나라 이웃나라(일본편) 22먼나라 이웃나라(중국편) 2024. 4. 25. 현진건 '빈처'를 읽고 행 복-'빈처'를 읽고-김주희/충남 공주여중 3년 난 가끔 이런 생각에 빠지곤 한다.'나는 미래에 과연 어떤 삶을 살게 될까? 한 인간이기 전에 한 여인으로서 삶은 어떤 것일까' 하는 것이다. 동·서양을 통한 여인들의 삶은 모든 일에 순종하고 인내하는 삶이었다. 난 이 글 '빈처'의 마지막 쪽을 넘겼을 때는 마음 한 구석에 자그마한 물음표를 남겨 놓아야만 했다. 오늘날 사회는 인류가 이룩한 고도의 문명 속에서 점차 복잡해지면서 물질을 모든 것의 척도로 생각하는 경향이 많아지고 있다. 그런 속에서 사람들은 황금의 노예가 되어가고 있는 것이다. 이때 여인들은 사회의 변화에 따라 가치관이 변하고 가치관에 따라 인고와 순종만의 삶이었던 것이 언제부터인가 자신을 위한 삶을 추구하게 되었다. 이 .. 2024. 4. 25. 사랑의 학교-에드몬도 데 아미치스 지음/김원석 엮음/전규만 그림 #사랑의 학교는 1888년 처음 출판된 뒤 여러 나라 말로 번역되었고, 원래 제목은 「쿠오레(Cuore) 」인데, '쿠오레'란 이탈리아 말로 '마음' 또는 '사랑'을 뜻한다고 합니다. 중학교 2학년 국어 교과서에 '#새로운 세계를 열어 준 책'이란 단원에서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로 잘 알려진 최재천 교수가 가장 감동받은 책 중의 하나로 뽑은 엑토르 말로의 와 에드몬도 데 아미치스의 라고 하여 꼭 다시 한 번 더 읽어 봐야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방 책꽂이에 꽂혀있는 책을 꺼내 단숨에 읽은 '사랑의 학교'! 어른이 되어 #초등학생이 꼭 읽어야 할 세계 명작을 보고 저 또한 여전히 감동을 받았네요. 글씨가 크고 그림이 있어 훨씬 더 읽기 좋았습니다.^^ 책을 손에 든 순간 선생님과 아이들의 행복한.. 2022. 7. 12. '꽃들에게 희망을'을 읽고 -트리나 폴러스 쓰고, 김미정 옮김 노란 책표지가 인상적인 "#꽃들에게 희망을" 책을 손에 잡는 순간 여러 가지 생각이 묘하게 겹쳐 오는군요. "애벌레에게 희망을"이 아니고. 꽃들에게 희망은 과연 무엇일까? 그 희망이란 나비란 말인가? 궁금증은 더 해만 가고. 책 표지 앞면입니다. 세상에 나온 애벌레는 호기심 가득 두리번거립니다. 애벌레는 나중에 나비가 된다는 사실조차 알지 못하지요.. 책 뒤표지입니다. 드디어 나비가 되어 꽃밭을 날아다닙니다. 책장을 한 장 넘깁니다. 꽃들에게 희망을 흔들림조차 없던 나뭇가지와 나비 한 쌍이 있었습니다. 나비 한 쌍은 나뭇잎 위에 알을 낳았습니다. 아직은 아무것도 알 수 없는 노란 알이었습니다. 그렇게 1장은 시작됩니다. 알에서 깨어난 애벌레는 먹고 자고 먹고 자고. 어릴 때는 잘 먹고 잘 자고 잘 크는 .. 2022. 6. 7. 손원평 장편소설집 아몬드 요즘은 밖으로 다니다 보니 책이 멀어졌는데 오랜만에 오래오래 여운이 남는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혼자 보기 아까운 마음에 나누고자 합니다. #손원평 장편소설집 #아몬드입니다. 책 표지는 좀 어둡네요. 뭔가 우중충하고 우울합니다. 아래를 내려다보는 아이의 눈에는 슬픔이 느껴지고 주변에 아무것도 없는 것을 보니 좀 외롭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 아이의 이야기가 궁금해지네요. 손대지 않고 다듬어지지 않은 그림이 이 아이의 삶을 말해주는 듯합니다. 여전히 배경은 어둡고요. 뭐가 그렇게 아프게 하는 걸까요? 책은 프롤로그 1부~ 4부 에필로그 작가의 말로 이루어져 있네요. 나에겐 아몬드가 있다. 당신에게도 있다. 당신이 가장 소중하게 여기거나 가장 저주하는 누군가도 그것을 가졌다 아무도 그것을 느낄 수는.. 2022. 5.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