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요리)뚝딱! 해 먹는 파전

 

쓰고 남은 파가 조금 남아 있어서

뚝딱! 파전해 먹으려고 해요.

*준비물은

파.부침가루. 계란1개.

나머지 야채는 있는 것으로.

​

자, 시작해 볼 까요?

혼자

요리하고,

사진을 찍으려니 모양이 안 나오네요.

이해하시고

10분만에 해 먹으려면

맛에 치중을 해야겠지요?

따끈할 때 먹으면

더

맛있는 파전을 기대하며...

부침가루를 조금 묽다 싶게 반죽해 주시고

파는 너무 길면 뒤집기 힘드니까

3등분해서 잘라 놓고

색감을 위해

당근, 양파 채썰어 놓으세요.

그럼,

준비는 끝이예요.

팬에 기름 넉넉히 두르고

반죽을 2국자 얇게 펴신 후

파를 펴서 올려 주시고

불은 중불로 줄여 주세요.

당근, 양파도 골고루 펴서 올려 주세요.

바쁘다 바빠!

그사이

반죽이 노릇하게 익어 갑니다.

계란 하나를

또 올려 주시고,

- 계란 익을 때까지 기다리면

전이 타버리니까

바로 조심해서 뒤집개를 이용해서

뒤집어 주세요.

- 처음 하시는 분은

너무 크게 하지 마세요.

아싸^^

됐다!

​

양념간장(간장+식초2방울+통깨) 만들어

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요.

자,

어서들 오세요.

맛 보셔야지요.

비오는 날.

쨍하고 좋은 날.

먹으면 행복한 날.

함께 해서 즐거운 날.

파전으로 함께 하세요~~~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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