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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안 구봉산
여행. 산행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보령해저터널~원산도해수욕장~대천해수욕장에서 해넘이를

by 용띠 짱아 2022.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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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에서 가장 긴
해저터널이 개통되었다고 해서

새해 첫날, 다녀왔어요.

 

우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대천항에서 원산도를 잇는 해저 터널은

6,927m.

세계에서 5번째로 긴

해저터널이라고 하네요.

보령 해저터널

2010년 말에 공사에 착수하여

2021년 12월 1일에 개통되었다고 하네요.

 

구간 평균 수심은 25m,

해저 면에서 최대 55m아래를 지나고 있고

해수면에서는

최대 80m 아래에 있다고 하네요.

궁금증 안고 일단 출발해봅니다.

대천항에서 회전교차로를 지나

바로 해저터널 입구로 들어가게 됩니다.

통행료는 무료.

제한 속도는 70이라고 하네요.

주말과 새해가 겹쳐서 인지

통행하는 차가 많아

10분이면 된다고 하는데

30~40분이 걸렸네요.

보령해저터널 입구입니다.

신비한 체험이 될 것 같아

가슴이 두근거리네요.

보령 해저터널

터널에 들어 왔습니다.

이 때까지만 해도 몰랐습니다.

그렇게 오래 걸릴 줄.

바다 밑이라고는

정말 믿어지지 않아요.

한 번 브레이크를 밟으면

조명을 설치 해 둔 것처럼 바뀝니다.

자동차가 많아

사진을 찍으려고 거리를 좀 두어봤습니다.

여기서 부터가 해저시점이라고 하네요.

정체는 심하지

바다 밑이라고 하니

가슴이 답답해 오네요.

머리는 점점 띵~~ 해오고,

좌우로 비상구 거리가 표시 되어 있고

비상시 대피로가 양쪽으로 잘 되어 있네요.

이 곳이 제일 깊은 곳.

해저깊이 80m지점.

겨울이라서 그런지

공기가 차가운 느낌입니다.

머리는 더 띵~~하고.

드디어 해저 종점이네요.

에휴~~~!

폐쇄공포증이 있는 사람들은

주말이나 공휴일은

피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10분이면 된다고 하길래

그럴 줄 알았죠.

점점 시간이 길어 질수록

너무 막막했네요.

터널을 빠져 나오니

숨을 좀 쉬어야겠어요.

터널을 빠져 나오면

원산도해수욕장이 있는데

진입로가 차단이 되어 있는데

안내판이 없네요.

저두항으로 내려와서

돌아서 원산도해수욕장으로 들어 왔네요.

화장실도 있고

주차장도 넓게 되어 있네요.

먹거리도 있고

볼 거리도 있네요.

 

씨앗호떡,

치즈호떡

하나씩 집어 들고

한 입 베어 무니

꿀맛이네요.

안 먹으면 서운한 맛이니

잊지 말고 맛을 보세요.

 

***호떡을 맛있게 먹고

블러그에 올린다고 하니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해 주셔서

사진도 한 장 찍었네요.

 

호떡 집 옆에는 국화빵도 있어요.

추억의 국화빵도 한 입 먹고

밖에 나오면

군것질하는 재미도 한 몫하죠.

주차장 모습입니다.

화장실 뒤쪽으로

아주 이쁜 원산도해수욕장이 있어요.

귀찮다고 포기하시면

후회 하실거예요.

 

해수욕장 진입로입니다.

백사장이 길을 따라

둘로 나뉘어져 있어요.

이쪽갔다 저쪽갔다 둘러보세요.

다른 곳인냥

느낌이 달라요.

 

 

바다와 작은 산봉우리가 어울려

멋진 풍경을 연출하고.

 
 

바다에 비치는 햇살이

금빛찬란하네요.

 

다른쪽 백사장으로 왔어요.

이 곳은 아늑하고 포근합니다.

 

넓은 백사장과

바다와

하늘이

햇빛으로 하나가 되었네요.

모래가 곱고 부드러워서

신발을 벗고 싶은데

차마 그럴수가 없어 아쉬웠어요.

아쉬운 원산도해수욕장을 두고

다시 해저터널 통과해서

대천해수욕장으로 향합니다.

 

돌아오는 길은 조금 덜 정체돼서

20분 정도 걸렸네요.

그래도 여유가 있어 좋았어요.

신비한 경험!

잘 하고 왔네요.

안면도까지 갔다 오려고 했는데

오늘은 안산도해수욕장으로 만족하고

대천해수욕장을 가려고 합니다.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 모습입니다.

백사장으로 내려가는 계단 사이

해가 지고 있네요.

 

벽화가 이체롭습니다.

지체하지 말고 빨리 내려갈 것을.

대천해수욕장 해넘이 입니다.

 
 

역시 대천해수욕장은 멋집니다.

광장으로 올라가는 계단

겨울이라

스케이팅장이 개장해서

씽씽 달리는 모습이 신이 납니다.

부럽기도 하고.

미련 남겨두고

하트터널입니다.

다채롭게 조명이 들어와 더 멋지네요.

솔밭 사이로 바닷가가 보이고

점점 어둠이 밀려 오네요.

서해바다는

해가 기다려주지 않고

금방 떨어집니다.

머드 광장을 지나니

머드 먹자 골목이 있어요.

따끈한 전복칼국수로 추운 몸 녹이고

새해 첫날

보령해저터널

원산도해수욕장

대천해수욕장

시원하게 달리며 시작합니다.

올해도

힘내시고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아가자구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대천해수욕장

충청남도 보령시 신흑동

원산도해수욕장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원산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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