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보석박물관 내 Lunch & coffee 마중

보석박물관을 돌아본 후

지친 다리를 끌고

카페로 왔습니다.

보석 센터 바로 옆 건물이라

가까워서 좋았지요.

보석 센터 1층에도 카페가 있긴 했는데

사람들이 오가는 로비라 분주해서

좀 한가한 곳으로 오게 되었지요.

내비게이션에는

#익산보석박물관을 치셔도 되구요

#익산 마중을 쳐도 되는데 

한식으로 나오네요.

점심에는 식사도 되는가봐요.

박물관 건물이다 보니

우람하고 시원합니다.

저 높이 있는 간판이 멀리 마중을 나온 듯 하네요.

실내는 비좁지 않아서 좋구요.

런치타임에는

식사도 되네요,

무청시래기, 치즈 돈가스, 등심 돈가스를

골라 먹을 수 있겠어요.

이 곳에는 #보석빵이 있네요.

아메리카노와 세트로 주문을 하면

좀 더 저렴하구요.

보석빵 세트와 팥빙수를 주문했어요.

바삭바삭 달콤한 보석빵입니다.

과자인듯 쿠기인듯 빵인듯

먹다보니 자꾸 자꾸 손이가는 맛이네요.

과하지 않은 실내장식입니다.

안내문도 한 번 읽어 보시구요.

다이아몬드처럼

반짝반짝 빛나는 사탕수수.

마중에서 직접 구워서 더 맛있는 보석빵을

커피와 함께 먹으면 환상이라고 하네요.

보석박물관을 돌아보시고

잠시 쉬어 가기 좋은 곳

#런치 앤 커피 마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