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진안 구봉산
맛집

익산 유리정원카페

by 용띠 짱아 2023. 11. 7.
728x90

금방이라도 비가 내릴 것만 같은 오후.

커피 한 잔이 생각나는 어느 여름날에.

딱 어울릴 것 같은

이름 그대로

#유리정원 카페.

약간은 시내를 벗어나

들판이 보이는 온실과 같은 유리정원카페

내비게이션에 유리정원카페를 찍고 갑니다.

 

주차장도 넓게 되어 있구요.

도착을 하니 

비가 내리기 시작하네요.

단독건물이라 

시원시원합니다.

아기자기 하기고 하구요.

음료를 주문해 두고

적당한 자리를 찾아 갑니다.

로스팅을 직접하시나 봅니다.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카페 구경을 한 후

창밖을 바라보며

감상에 젖어 봅니다.

카페는 1,2,3층으로 되어 있는데

3층은 막아 놓으셔서

2층에 자리를 잡았지요.

자리가 넉넉해서 좋네요.

주문한 음료가 나왔네요.

비오는 날에는 달달해도 괜찮겠지요?

눈 내리는 날이면

유리정원카페에 앉아

커피 한 잔 하는 것도 좋겠네요.

비오는 날에 다녀 온

익산 유리정원카페였습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