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저녁으로
산들바람이 참 기분좋게 하네요.
텐트치고 야영하기도 정말 좋지요.
시간이 허락되어
성주산 자연휴양림 야영 데크를
2박 3일 예약을 하고
바리바리 짐을 챙겨
룰루랄라 떠나봅니다.
먼저 내비에 #성주산 자연휴양림 찍고
출발~~~~
2022.08.26~28일(2박 3일) 일정
1일차 : 텐트 설치
저녁 식사- 또치네에서 광어회
2일차 : 아침 식사 후
석탄박물관~개화예술공원(모산조형미술관,허브랜드등)
점심식사 - 남포집(손칼국수, 머리고기)
성주산 전망대 등산
저녁 식사후 게임
3일차 : 아침 식사 후 짐 정리 후
대천해수욕장~원산도해수욕장
집 도착 후 짐 정리
저녁 식사 (마왕 족발)
#성주산 자연휴양림에 도착
매표소에서
예약 확인하고, 쓰레기봉투 500원 주고 구입
데크를 찾아 올라가니
성주산 산림문화휴양관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네요.
긴 나무 계단을 따라 내려가니
우리가 예약 해 두었던 자리가 나오네요.
데크 위에 텐트를 설치하고
금요일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이미 자리 잡고 있네요.
공용 취사장이 가까이에 있어 편리했고
배전판이 있어
전기를 사용할 수 있어 좋았지요.
텐트 설치전에
회집에 광어회 3인을 예약 하고
텐트 설치 시작합니다.
뚝딱! 집이 완성^^
이제
저녁 먹으러 #또치네로 go go~~~
둘째날 아침은
부대찌개, 양념갈비 볶고, 계란 오믈렛,
그리고 열무김치, 고구마순 무침, 갓김치.
농사지은 풋고추와 깻잎.
풍성한 아침식사로 하루 시작했지요.
하루하루 소중한 2박3일
여유롭게 행복하게 감사하게 보내고 왔더니
한 살을 더 먹은 것 같은 느낌은 무엇일까?
세월을 아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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