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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비에
아중호수길을 치고 갔더니
어느 산 중턱에
데리고 가
다시 돌아
아중 저수지를 치고
내려와
이번에는 제대로 찾아 왔다.
휴~~
멀리 돌아 오니
더 좋네.
작품 설명이 더 좋네요.
함께 한다는 것은
참 따뜻하고 좋아요.
호수 위의 넓은 광장
시원한 호수
그 위를 걷는
우리!
호수 위로
산이 있어서 등산하기도 좋아요.
산에 오르면
전주시내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데
망원경이 있어 가까이 볼 수도 있어요.
오늘은
호수를 찬찬히 돌며
느긋하게 보내려고 해요
자전거가 날개를 달고
바람을 가르며
달리는 것 같네요.
큰 자전거
옆에
작은 자전거.
스치는 봄파람이
살랑살랑 뒤따라 옵니다.
당신은 참
소중한 사람입니다.!
물빛도
나무빛도 연초록.
스치고 지나기만 해도
따스한 호수데크길.
강바람과는 또 다른
휴식이 있는 아중호수!
이번 주말에는
좋은 사람과 함께
아중호수 데크길을 한바퀴 돌며
도란도란
담소를 나눠 보시지요^^
cafe느그시봄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아중호수길 86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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