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혜경궁베이커리 카페

요즘은 정말 멋진 카페가 많아

어디로 갈까 고민을 해야 할 때가 있지요.

화성에 한옥 카페가 있다고 하여

찾아갔어요.

네비에는 #혜성궁베이커리를 치면 돼요.

 

시원한 한옥 건물이 멋스럽게 한 눈에 들어오네요.

주차장도 넓게 되어 있어서

주차 걱정은 안 해도 됩니다.

주차를 하고

건물로 들어가기 전에

눈길을 사로잡는

옛 고향의 초가집이 눈길을 끄네요.

사진도 찍으라고 벤치도 놓여있구요.

그냥 지나치면 안 되겠지요?

한옥 마을을 연상하게 될 정도로

멋스럽네요.

차를 마시지 않아도

산책을 할 수도 있답니다.

베이커리 안으로 들어갑니다.

아기자기

깔끔한 화초가 단조로운 벽을 채워 주고요.

본격적으로 베이커리 구경해 볼까요?

케이크 종류도 다양하게

너무 예쁘고 맛있게 보이네요.

모양도 다양하게

색감도 다양하게

사과 모양의

#혜경궁 사과네요.

다양한 크라상입니다.

요게 뭘까?

솜사탕이라네요.

 

구경을 한 바퀴하고

먹고 싶은 베이커리 골라서

음료 주문하러 갑니다.

빵은 가지고 

엘리베이터 타고 3층으로 올라갑니다.

음료는 2층으로 올려주신다네요.

벨이 울리면

찾으러 가요.

아기자기 정겨운 소품들을 구경하며

혜경궁베이커리의 눈이 온 겨울모습이

정말 그림입니다.

음료 메뉴입니다.

3층에서 내려다 본 모습입니다.

날씨가 좋아

구름과 어우러진 풍경이 정말 멋지네요.

점심을 먹고 와서

간단하게 골라왔어요.

혜경궁사과입니다.

사과알갱이가 가득차서

씹는맛에 상큼함과 달콤함이

입안에 오래오래 남아 있어서

계속 먹고싶은 맛이랄까

한옥 처마와 하늘이 어우러져 있는 모습이 아름다워서. . .

오늘의 #시그니처 라떼라고 하네요.

한방 약재 맛이 많이 나서

건강한 맛이랄까?

무더위가 조금 누그러져서

뒤뜰로 산책을 하기로 했어요.

대나무 숲사이

소나무 숲 사이

벤치가 놓여 있어서

쉬면서 대화하기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