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성암에서 나와
구례 하면 떠오르는 화엄사.
#화엄사에 가 봐야겠지요.
내비에 #화엄사 주차장을 찍고 출발~~~
입구에도 주차장이 있네요.
걸어 갈수도 있는데
가까운 주차장으로 들어갑니다.
입장료 어른 개인당 4,000원
입장료 내고 들어갑니다.
화엄사 일주문을 지나갑니다.
주차장에 도착하니
주차장에 자리가 없을 정도로 가득합니다.
화장실 옆 계단을 통해 화엄사로 들어갑니다.
다리를 통해 계곡을 건너 갑니다.
화엄사 종합 안내도 확인하시고
화엄사는 규모가 웅대하고 우아하여
사적 제505호로 지정(2009년) 되어 있고,
백제 성왕 22년(544년) 연기조사가 건립하였다고 전해지며
화엄경의 두 글자를 따서 절 이름을 지었다고 하네요.
지리산 화엄사로 들어갑니다.
눈 가리고
귀 막고
입 막고
아무튼 조심하라는 뜻이겠지요.
벽암국일도대선사비입니다.
위엄이 느껴지네요.
금강문을 지나고
천왕문을 지나고
화엄사경내가 살기 좋았던지
까치가 소나무 위에 2층집을 지어 놓았네요.
#보제루로 올라갑니다.
보제루는 승려나 신도들의 집회를 목적으로 건립된
누정이라고 하네요.
#각황전은 국보 제 67호로
국내 최대 목조건물이라고 하구요.
거대한 규모이면서도 안정된 비례에
엄격한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위엄과 기품을 동시에 느끼게 하는
건축물이라고 하네요.
대웅전 모습입니다.
대웅전에서 바라 본 각황전입니다.
국보 제 12호
각황전 앞 석등입니다.
우리나라 최대의 석등으로 높이가 6.36m라고 하네요.
건물의 비늘 하나 하나가 살아 움직이는 듯 하네요.
모든 기운이 한 가득 내려 앉아 있는
무게감이 느껴지는군요.
각황전 실내 모습이구요.
각황전 옆으로 돌아서
108계단을 올라 갑니다.
저 위에는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지.
동백꽃이 반팔하면
조용하고 아늑한 아지트가 되는 곳
언젠가 이 곳에서
잠시 쉬어 갔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구례 화엄사 사사자 삼층석탑은 국보라고 합니다.
사사자 삼층석탑에서 내려다 본 모습
견성전 실내 모습입니다.
커다라느 창으로 사사자 석탑과 석등을 바라보며
참배를 하는가 봅니다.
견성전 앞에서도 보이지만
경성전 안에서도 잘 보이게 되어 있네요.
견성전 뒤로 삼성각이 보이네요.
이제 108계단을 내려갑니다.
#구례 화엄사 서 오층석탑
하루 해가
고요한 산사에도 살포시 걸쳐있네요.
올라갔던 길
되짚어 나옵니다.
신이대 사잇길을 지나
주차장에 도착했습니다.
요즘 너무 가물어
계곡에는 물소리조차 말라 버렸네요.
시원하게 물소리 내며
흘러 가면 좋으련만
매말라 가는 세상
좀 넉넉히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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