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옥정호 붕어섬에 출렁다리를
개통한다고 하네요.
#요산공원에서 #붕어섬까지
#출렁다리를 걸어,
신비의 붕어섬으로 갈 수 있다니
#국사봉에 오를 때마다
저 붕어섬을 꼭! 한 번 가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가 볼 수 있게 되었구나 싶었지요.
2022. 10. 22(토) 오후 2시 준공식이 있다고 해서
준공식 전 붕어섬을 찾았습니다.
#임시주차장도 잘 되어 있고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어
요산공원으로 들어가기가 좋았습니다.
내비에 #임실 요산공원이나
#임실 붕어섬 찍고 출발~~~
출렁다리 개통으로 찾는 사람이 많아
주변에 가시면 주차 걱정을 하시는데
임시 주차장이 잘 되어 있으니
미리 겁내지 마시고
안내 하는 대로 따르시면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구요.
셔틀버스도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운행을 한다고 하네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붕어섬을 향해 길이 놓여져 있네요.
그 길을 따라 가니
다리가 놓여져 있고
터널이 있네요.
터널을 지나니
셔틀버스 임시 승차장이 있어서
편하게 출렁다리까지 갈 수 있네요.
와우^^
드디어 출렁다리가 보입니다.
옥정호 출렁다리는
10월부터 시범 운영 중이었다고 하네요.
#운영시간 09:00 ~18:00(하절기)
09:00 ~15:00(동절기)
#입장마감 운영종료 30분까지
*매주 월요일 휴무
월요일은 휴무라고 하니 참고하세요.
출렁다리 건너보실까요?
준공식 기념식수가 준비 되어 있네요.
다리 건너와서 본 출렁다리입니다.
붕어섬 생태공원 안내도 확인해 보시구요.
이제 붕어섬 구경해 보시지요.
#방문자 안내센터입니다.
아직 준비중이었구요.
이 곳에는 카페도 준비중이네요.
좀 짧기는 해도
너무 재미 있었어요.
ㅋㅋ 참고로 제일 좋아하는 놀이기구랍니다.
#붕어섬 산림욕장에 있는
#숲속놀이터에요.
야외 피크닉 포토존도 준비되어 있구요.
이곳은 #바람의 언덕입니다.
붕어섬답게 화려한 포토존입니다.
#메타세쿼이어길입니다.
쫙쫙 뻗은 메타세쿼이어가
시원한 그늘이 되어 주겠지요.
그 길을 걷는 기분도 상상해 보며 걸어봅니다.
메타세쿼이어길 끝에 있는
#물안개정입니다.
물안개정 아래로 물줄기가 흘러갑니다.
물안개정에서 바라 본 붕어섬 언덕 중앙에 있는
방문자 센터 모습이 정말 아름답네요.
옥정호에 물이 없어
바닥이 갈라져
특별한 문양을 만들고 있네요.
강 바닥으로 내려가 보았습니다.
언제 가 보겠어요.
이렇게 물이 빠졌을 때도 없을 텐데.
해변을 걷는 느낌이랄까?
나만의 추억의 발자국을 남겨둡니다.
강둑을 올라
#억새길을 걸어갑니다.
준공식 시간이 다가 온다고
나오라고 하네요.
발걸음을 재촉해서 돌아옵니다.
#붕어섬 산림욕장 입구까지 왔네요.
모두 나갔는지 그림자가 보이지 않아요.
서둘러야겠어요.
덕분에 사진 찍기는 좋았어요.
계절별로 꽃을 심어 둔 것 같아요.
지금은 구절초가 언덕을 가득 채우고 있네요.
#붕어섬길 입니다.
준공식 준비한다고 사람들이 나가길 기다려
출렁다리 사진도 제대로 한장 찍었네요.
출렁다리에서 나와
#요산공원을 돌아봅니다.
#임실 양요정입니다.
양요정은 문화재 자료 제137호라고 하네요.
#망향탑
"망향
생명의 물이 되어"
망향정에서 바라 본 출렁다리
붕어섬 출렁다리 축하공연을 하고 있네요.
붕어섬을 나와
붕어섬 주변으로 데크길이 놓여져 있어서
한 바퀴 돌아보려고 해요.
국사봉 주차장을 지나
2~3분 거리에
주차장이 있네요.
넓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잘 되어진 출입 통로로 들어 가니
저 아래로 데크 전망대가 보이네요.
전망대에서 바라 본 붕어섬입니다.
절벽아래로 출렁이던 물은 어디가고
삭막한 물웅덩이만 남아 있네요.
주차장에서 부터 이어진
테크 둘레길을 따라 걸어봅니다.
날씨가 좋아
어디를 가든 소풍입니다.
붕어섬이 보이는 멋진 곳에는
운치있는 정자가 있어
편안히 감상할 수가 있구요.
붕어섬을 돌아 흐르는 옥정호가 참 좋네요.
다음에 찾아올 때는
출렁대는 옥정호를 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굽이굽이 이어진 데크둘레길입니다.
테크길을 걷다보면
전망대가 있어
잠시잠깐 쉬어 갈 수 있어서 좋네요.
방향따라 보이는 붕어섬도 멋지구요.
이 곳에서 바라 본 붕어섬이 가장 아름답네요.
옥정호와 어우러진 붕어섬.
데크 둘레길을 따라 전망대에서 바라 본 붕서섬은
환상입니다.
붕어섬이 가득채워지는 그 날
다시 찾아가리라 아쉬움을 남기며
붕어섬을 남겨 두고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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