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개의 바람이 되어#임형주 #김영옥 #뜨거운싱어즈1 천 개의 바람이 되어 뜨거운 싱어즈에서 김영옥 배우가 불러 모두의 눈물을 짜내게 했던 노래입니다. 가사를 한 번 되새겨 봅니다. 차분해지면서도 따뜻한 바람이 되어 위로가 필요한 사람을 여기저기 찾아다니며 어루만져주는 듯한 손길이 느껴지는 듯 합니다. 나이 들어서 부르는 노래가 더욱 감동을 주네요. 천 개의 바람이 되어 원곡 : 임형주 나의 사진 앞에서 울지 마요. 나는 그 곳에 없어요. 나는 잠들어 있지 않아요. 제발 날 위해 울지 말아요. 나는 천 개의 바람 천 개의 바람이 되었죠. 저 넓은 하늘 위를 자유롭게 날고 있죠. 가을엔 곡식들을 비추는 따사로운 빛이 될게요. 겨울엔 다이아몬드처럼 반짝이는 눈이 될게요. 아침엔 종달새 되어 잠든 당신을 깨워 줄게요. 밤에는 어둠 속에 별 되어 당신을 지켜 줄게요. 나의 사진 앞에 .. 2022. 3.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