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원평 장편소설집 아몬드 #아몬드 #소설 아몬드 #읽을만한 책 #읽을만한 소설 #손원평 작가 #(주)창비 #창비1 손원평 장편소설집 아몬드 요즘은 밖으로 다니다 보니 책이 멀어졌는데 오랜만에 오래오래 여운이 남는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혼자 보기 아까운 마음에 나누고자 합니다. #손원평 장편소설집 #아몬드입니다. 책 표지는 좀 어둡네요. 뭔가 우중충하고 우울합니다. 아래를 내려다보는 아이의 눈에는 슬픔이 느껴지고 주변에 아무것도 없는 것을 보니 좀 외롭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 아이의 이야기가 궁금해지네요. 손대지 않고 다듬어지지 않은 그림이 이 아이의 삶을 말해주는 듯합니다. 여전히 배경은 어둡고요. 뭐가 그렇게 아프게 하는 걸까요? 책은 프롤로그 1부~ 4부 에필로그 작가의 말로 이루어져 있네요. 나에겐 아몬드가 있다. 당신에게도 있다. 당신이 가장 소중하게 여기거나 가장 저주하는 누군가도 그것을 가졌다 아무도 그것을 느낄 수는.. 2022. 5.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