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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안 구봉산

맛집46

(전주 맛집)전주 한옥 레스토랑 이태리572/(카페)선데이칠 객리단길에 위치한 는 한옥 레스토랑인데요. 한옥과 양식을 조화롭게 배치하여 눈길을 끌었던 곳입니다! 입구의 큰 글씨도 눈길을 끌었지만 안쪽에 있는 궁서체의 글씨도 여백의 미를 보여줍니다. 사실 다른 곳을 가려고 했는데 표지판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맛집선정 #청년사업가 # 이색레스토랑 # 한옥레스토랑 문구가 저희의 마음을 확 사로잡네요 특히 가게 앞 의자에 메뉴를 놓아주셔서 충분히 고민 후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주차가능 #애견동반 # 영수증할인 단아한 한옥과 화려한 인테리어가 묘하게 잘 어울렸는데요 왼쪽에 작은 옥상 테라스! 날씨 화창할 때 여기서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밑에 세워둔 많은 병들이 매력있습니다 이날 저희는 라구 파스타 - 1.5 고르곤졸라 - 1.5 목살 볶음밥 - 1.4 를 주문했고요 위.. 2022. 3. 16.
(광주맛집)광주 지산유원지 앞 동원 게장 백반전문 광주 지산유원지에 오니 상가가 다양하게 많네요. 눈에 띄는 곳이 게장 백반 전문이었어요. 제법 규모도 있고 오래 된 듯도 하고 지산유원지에서는 그래도 괜찮은 곳인지 블로거들이 많이 올려 놓으셨더라구요. 그래서 기대를 안고 들어 가 봤습니다. 매장 앞에 넓은 주차장도 있네요. 실내도 넓구요. 식사 때가 조금 지나 한가한 편이었는데 앉아 조금 있으니 한 팀 한 팀 들어오시네요. 게장 백반이 만원이네요. 게장 백반으로 2인 주문했어요. 수제 떡국도 맛이 있다고 하는데 혹, 다음 기회가 있으면 먹어 보기로 합니다. 백반 집이다 보니 다양한 반찬이 식탁 가득 나옵니다. 가운데 간장 게장과 양념 게장이 자리 하고 있네요. 국으로는 미역국이 나왔습니다. 반찬 하나 하나 맛을 봅니다. 역시 음식은 전라도라고 하지요. .. 2022. 3. 15.
(익산맛집)여산 소머리요리전문 명가 시골장터 여산 성지순례길을 마치고 이병기 생가에 가기 전에 여산에서 유명한 소머리국밥집이 있다고해서 찾아 왔습니다. 상호는 잘 몰랐는데 명가 시골장터네요. 여산파출소 바로 옆에 있어요. 들어가 보겠습니다. 잘 찾아 왔네요. 옛 집을 개조해서 가게를 하고 있네요. 오래 됐나봅니다. 작은 방을 터서 홀을 만들었네요. 여기도 누군가의 땀이 베인 방이고, 여기는 메뉴가 단촐합니다. 장터 소머리국밥 보통이냐 특이냐 그냥 소머리국밥 보통이냐 특이냐 골라보세요. 저는 장터로 골랐습니다. 간판이 시골 장터갈래. 참 정겹네요. 맛있게 잘 먹고 간 이들의 흔적입니다. 국밥이 나왔네요. 빨갛게 나오네요. 국물을 한 술 떠 보니 얼큰합니다. 시골 맛입니다. 고기도 넉넉합니다. 깍두기와 곁들여 먹으니 어느새 뚝딱 비워지네요. 배가 든든.. 2022. 3. 11.
(정읍맛집) 비빔짬뽕으로 유명한 정읍 양자강 정읍에서 짬뽕으로 유명한 양자강이 있다고 방송에서 보았는데 전설의 쌍화차거리를 걷다보니 쌍화차거리 조형물 바로 앞이다. 여기까지 왔는데 무작정 들어서니 사람이 많다. 자리를 잡고 앉아 짬뽕으로 유명하다고 하니 짬뽕을 시키고 메뉴판을 보니 2인세트 메뉴가 있다 2번으로 주문을 하고 가게를 둘러보니 비빔짬뽕을 잘한단다. 다시 세트4번으로 번복 주문. 오래된 집이다. 3대천왕 비빔짬뽕 명인이란다 먼저 탕수육과 만두가 나왔다 맛있다. 탕수육 소스도 맛있다. 계속 먹게 되는 맛이다. 먹다보니 비빔짬뽕이 나왔다. 다른 짬뽕에 비해 국물이 없다. ​ 해산물뿐 아니라 고기가 들어 있다. 특이한 맛이다. 걸쭉하다. 양도 많다. ​ 오늘은 정읍에 와서 비빔 짬뽕도 먹어보고 이제 쌍화차도 먹어 봐야지? 맛있는 것을 먹으니 .. 2022. 3. 8.
(맛집) 도야 족발보쌈 족말을 시켜 늦은 저녁을 하려고 합니다. 둘이서 먹기에는 양이 좀 많아 세 명이 모이게 될 때나 먹게 되는 족발을 드디어 먹게 되는군요. 익산 도야족발보쌈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포장도 깔끔하고 먹음직스럽네요. 군침이 돕니다. 우선 배가 고프니 뭘 먹어도 맛이 있을것 같네요. 포장을 뜯어 보았습니다. 기름기 좔좔 흐르는 족발이 입맛 돌게 합니다. 구성도 좋구요. 양파소스, 풋고추, 옥수수, 양파초절임, 무말랭이무침이 오독오독 맛이 있었고 리뷰를 올리면 막국수와 주먹밥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고 하여 막국수를 선택했는데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족발도 맛이 있었지만 막국수 맛은 새콤 달콤 맛있었습니다. 다음에도 이 곳에서 시켜 먹을 것 같네요. 맛있는 음식이 있어 더 좋은 시간, 행복한 시간 여유있는 시간이.. 2022. 3. 1.
(맛집)부송동 치킨이 맛있는 햇살 코로로나 인해 배달만 시키다 운동하고 돌아오는 길에 주문이 늦어 기다리지 못하고 먹고 가기로 했답니다. 햇살은 테이크 아웃을 하면 배달료 4000원을 치킨 가격에서 빼 준답니다. 순살양념치킨을 하나 시키고 매장에는 셀프바가 있어 자유롭게 취향껏 이용할 수 있네요. 이 곳에는 떡볶이도 있고 어묵도 있고 양파과자도 있고 팝콘도 있고 이쪽 코너에는 김치, 양배추샐러드, 무초절임이 있네요. 기다리는 동안 취향껏 가져다 먹으며 기다립니다. 얼큰하고 뜨끈한 떡볶이도 가져왔습니다. 맛이 있어서 한 번 더 가져왔지요. 매장도 넓고 좋네요. 달달하고 뼈가 없어 손 댈 필요없는 순살 양념치킨 잘 먹고 왔네요. 오늘 저녁은 치킨으로 마무리합니다. 언제 먹어도 다시 생각나는 것이 바로 치킨이죠. 영원한 우리의 외식음식 치킨... 2022. 2. 28.
(익산 맛집) 청담동며느리감자탕/소머리국밥 산행 후 돌아오는 길에 이른 저녁을 먹고 가기로 했습니다. 따뜻한 국물 요리가 좋을 듯 하여 대로변에 있는 갈비탕집에 가기로 했는데 주차장에서 보이는 청담동 며느리 감자탕에 소머리국밥이 눈에 들어 와 순간 메뉴가 바뀌었네요. 하나로 도로변에 있어 주차하기도 좋고 오고 가는 길이라 접근성도 좋네요. 맛은 어떨지. . . 2층 보타닉 카페는 식사 후 영수증 제시하면 10%할인해 준다고 하는군요. 메뉴. 가격표입니다. 다양한 음식이 있네요. 널직 널직해서 옆사람과 부딪힐 일이 없습니다. 천장도 높아서 시원합니다. 밖에 뷰도 좋아 음식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하지 않네요. 소머리 국밥이 나왔네요. 깔끔합니다. 따끈한 국물이 좋네요. 김치가 없어 아쉬웠는데 말씀을 드렸더니 가져다 주셨습니다. 김이 모락 모락 나는 소.. 2022. 2. 23.
(맛집) 익산 짜장,짬뽕이 맛있는 자금성 어릴적 짜장면에 대한 추억이 있다고 하면 아! 조금 나이가 있구나 하실텐데요 무슨 날이나 돼야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짜장면이었지요. 졸업식날이면 탕수육에 짜장면. 대학입시 시험이 끝나고 먹으러 갔던 아버지와 함께 했던 짜장면. 그 때는 참 군침도는 음식이었지요. 그래서인지 가끔 생각이 날 때가 있지요. 마침 산에 다녀오면서 주차장이 넓어 주차하기도 좋고 맛도 좋아 가끔 들르는 중화요리 집이 있어 먹고 가기로 했지요. 익산 2공단을 지나 왕궁으로 가는 문덕마을 앞길 도로변에 있는 자금성입니다. 짬뽕하면 국물이죠? 국물도 시원하고 적당히 얼큰하고 해물이 많아 더욱 맛있는 짬뽕. 개인적으로 짬뽕이 맛이 없으면 그 집은 다시 찾지 않는 것 같아요. 자금성은 짬뽕이 맛있네요. 중국요리하면 역시 짜장이죠. 짜장, .. 2022. 2. 17.
(맛집)미륵산행 후 진품 순대국으로 미륵사지 ~ 사자암 ~ 미륵산 정상을 다녀오는 길에 저녁을 먹고 가기로 했지요. 요즘은 코로나로 인해 일찍 문을 닫는 식당이 많아 가는 길에 먹을 수 있는 곳이 없을까 생각 중에 떠 오른 곳이 금마 초입에 있는 진품 순대지요. 날도 춥고 따뜻한 국물요리가 좋을 듯해서 뚝배기에서 김이 확!!! 사진이 뿌엿게~~ 김치, 깍뚜기, 양파절임 청량고추. 다데기, 쌈장, 청량고추 다진것, 부추 기본 반찬입니다. 취향껏 첨가해서 먹으니 몸이 노곤해지네요. 맛있게 잘 먹고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실내모습입니다. 생각보다 넓어요. 방도 있어서 의자가 싫은 사람은 앉아서 먹을 수도 있겠어요. #금마맛집 #진품순대 #미륵사지 맛집 #금마 순대국밥 맛집 #익산 맛집 2022. 2. 13.
정읍 전설의 쌍화차거리에서 쌍화차 한잔 하실까요? 정읍쌍화차거리 두 손에 받쳐 든 커다란 돌 잔에 정읍쌍화차거리임을 알리는 조형물 ​ 쌍화차 거리에는 15개점이 있다고 하네요. 그 중 초모 가마솥 쌍화차 전통 찻집으로 들어가 봅니다. 한지로 된 조명이 참 따뜻하게 느껴지네요. 힘을 실어 주는 문구가 미소를 머금게 하네요. "당신은 오늘이 제일 예쁘다" 옆 사람이 해 주면 더 좋겠지요? 내가 먼저 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쌍화차를 먹으러 왔으니 쌍화차를 주문하고. 조금 있으니 푸짐한(?) 한 상이 차려지네요. 시원한 자몽 차가 이쁜 유리그릇에 나와 설레게 하네요. 구운 가래떡에 조청. 누룽지까지 돌잔에 쌍화차가 한 가득 실한 내용물이 듬뿍듬뿍 숟가락으로 떠 먹어요. 뜨거워서 마시면 안돼요. 꿀도 곁들여 나오니까 첨가해서 드시면 달달하게 더 맛있네요. 초모.. 2021. 1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