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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31일 금요일
2021년 마지막날.
"세월을 아끼라" 라는 말이 떠오르는 오늘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활동에 제약이 따르는 한 해였습니다.
그 가운데에서도 하루하루를 살아야 했지요.
사소한 일상의 소중함을 날마다 실감하며
한 해를 살아왔네요.
왠지 나에게만 혹독한 시간인 듯하여
항상 위축되고
한없이 작아지는 하루하루였지요.
나는 그 동안은 무엇을 하며 지내왔던가?
모든 틀을 완전히 벗어난 생활이었지요.
그 가운데서도 나만의 삶을 찾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도전한 한 해가 또 그렇게 가고 있네요.
시간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지지만
나의 시간은 나의 선택이라고 합니다.
열매가 많았으면 좋았으련만
비록 조금 적게 결실을 맺었더라도
애 쓴 시간이 헛되지 않으리라
작은 위로를 보태서
새로운 씨앗을 2022년도 달력 위에 심어봅니다.
한 해 동안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잘 견뎌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잘 참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걸음 한걸음
산을 오를 수 있는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 또한,
누군가에게는 작은 손짓이었길 소망해 봅니다.
2022년도는
코로나도
우리나라도
내 가정도
각자 하는 일도
다 잘 되리라!
희망으로 출발해 봅시다.
모두 모두 건강하시고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2021년#2022#한해를 마치며#희망#기대#세월을 아끼라#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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