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라디오스타 박물관

#영화 라디오스타는

개요      한국 : 드라마 : 115분 : 12세 이상 관람가

개봉       2006. 09.27

감독       이준익

출연       박중훈, 안성기, 죄정윤, 정석용 등등

특별출연  김장훈, 임백천

명곡  '비와 당신'으로 88년 가수 왕을 차지했던 최곤은

그 후 대마초 사건, 폭행사건 등에 연루돼 더 이상 설자리가 없다.

어쩌다 방송이 중지된 영월 라디오방송국 DJ로 가게 되면서

영화는 흥미롭게 진행된다.

제 멋대로 방송을 진행하던 최곤은

어느 날 커피 배달 온 #청록다방 김양을 즉석 게스트로 등장시키고

그녀의 사연이 많은 이들의 심금을 울리며

방송은 점차 주민들의 호응을 얻는다.

영월여행을 준비하며

라디오스타 영화도 다시 한번 찾아보았지요.

영화를 보고 박물관을 둘러보면

훨씬 실감이 나겠지요?

그럼 출발해 보실까요?

내비게이션에는 #라디오스타박물관을 찍으면 됩니다.

주차장은 따로 없어요.

적당한 곳에 주차를 하셔야 해요.

공사 중이라 입구도 복잡했어요.

유오성 씨 동상에 나란히 앉아

어깨 동무하며 사진도 찍고.

입장료가 있네요. 3천 원입니다.

이렇게 많은 라디오 종류가 있다니~~

청록다방은 지금도 영업을 하고 있어요.

관풍헌 앞에 있으니

찾아가셔서

계란 동동 띄운 쌍화차도 한 잔 해 보세요.

그 시절 그 느낌으로!

라디오스타 영화가 상영되고 있네요.

직접 체험도 해 볼 수 있어요.

멋지게 폼도 잡아 보고

볼거리 구경거리 가득한 라디오스타박물관

그 시절 추억 속으로 들어가 보시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