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에 가 볼만한 곳으로
#가장 한국적인 정원
#보령 죽도 상화원에 가 보려고 합니다.
내비에 #죽도 상화원을 찍고 출발~~~
죽도 상화원은
세계에서 가장 긴 회랑으로
1.65Km나 된다고 해요.
회랑으로 되어 있어
비가 와도,
눈이 와도
햇빛이 강해도
참 좋아요.
상화원에 도착은 했는데
주차할 곳이 없네요.
뱅글뱅글 돌다
시간은 가고
결국 상화원 앞 상가에 주차를 했습니다.
물건을 12,000원어치 구매를 하면 된다고 하네요.
다행히 한 자리가 비어서
주인에게 말을 하고 주차를 했어요.
이제 들어가 볼까요?
상화원 입구입니다.
#관람가능일 : 금 / 토 / 일 / 법정공휴일 (4-11월)
#영업시간 : 9:00-18:00, 17시까지 입장
(동절기 9:00-17:00, 16시까지 입장)
#입장료는 일반 7000원
할인 5000원입니다.
입장료 영수증을 잘 챙기시고
400m정도 가시면
방문자 센터가 나오는데 그 곳에서
영수증 보여 주시고
떡 하나와 커피나 차와 바꿀 수 있어요.
상화원은 음식물 반입이 안 된답니다.
정면에 커다란 팽나무가 에헴! 하고 서 있네요.
팽나무는 돌아올 때 보기로 합니다.
상화원 입구에 들어서면
이렇게 회랑이 기다리고 있어요.
이제 천천히 여유를 가지고
걸으면서 즐겨보실까요?
회랑을 걷노라니
옛날 그 시절로 들어가는 것 같네요.
상화원 입구 정면에 있는 의곡당의
기둥과 보라고 하네요.
너무 낡아서 건물에 사용하지 못하고
이 곳에 자리하고 있네요.
쉬면서 상화원을 영상으로 한 바퀴 돌아 볼 수 있네요.
상화원이 죽도 섬에 있어서
바다가 보여 시원하고
뷰가 좋네요.
이 곳에 #방문자 센터가 있으니
영수증으로 차 한 잔과 작은 떡을 교환하세요.
숙소도 있어요.
숙소를 예약해서
멋진 추억도 만들어 보세요.
방문자 센터 앞에는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있어서
혼잡스러우니
조금 더 가 보세요.
한가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많이 있답니다.
바닷가를 바라 보며
쉴 수 있는 회랑 안에 놓인 의자입니다.
명상관도 있네요.
반짝반짝 눈부신 물비늘을 바라 보며
물멍을 해 보는 것도 참 좋네요.
이제 #상화원 한옥마을로 올라가 봅니다.
상화원 한옥마을은
오래된 보존가치가 있는 한옥을
이 곳에 옮겨 복원해 놓았다고 하네요.
연못을 지나
가을에 피는 코스모스가 벌써 피었네요.
한옥 앞마당에서 바라 본 바다가 시원합니다.
한옥마을을 천천히 둘러 보세요.
이 곳에서 바다를 바라보고
높이 뛰기를 하면서
연사를 찍어 보세요.
하늘을 나는 듯 멋진 인생샷이 될거예요.
한옥마을에서 내려와
분재, 모래정원을 지나
영상 갤러리를 통과합니다.
갤러리는
테마를 바꾸어서 전시를 하네요.
지금은 오징어 게임,
기생출, 나의 아저씨가 전시되어 있어요.
영상 갤러리 중간에 있는
정말 오래 된 뽕나무가 있네요.
이렇게 해서 회랑 1.65km를 돌아 왔네요.
입구에 도착했네요.
의곡당 모습입니다.
늠름하게 자리하고 있는 팽나무는
나이가 200살은 되었다고 하네요.
팽나무와 인사하고
상화원을 남겨두고
다음을 기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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