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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안 구봉산
여행. 산행

보령 죽도 상화원

by 용띠 짱아 2022.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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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에 가 볼만한 곳으로

#가장 한국적인 정원

#보령 죽도 상화원에 가 보려고 합니다.

내비에 #죽도 상화원을 찍고 출발~~~

 

죽도 상화원은 

세계에서 가장 긴 회랑으로

1.65Km나 된다고 해요.

회랑으로 되어 있어

비가 와도,

눈이 와도

햇빛이 강해도

참 좋아요.

상화원에 도착은 했는데

주차할 곳이 없네요.

뱅글뱅글 돌다

시간은 가고

결국 상화원 앞 상가에 주차를 했습니다.

물건을 12,000원어치 구매를 하면 된다고 하네요.

다행히 한 자리가 비어서

주인에게 말을 하고 주차를 했어요.

이제 들어가 볼까요?

 

 

상화원 입구입니다.

#관람가능일 : 금 / 토 / 일 / 법정공휴일  (4-11월)

#영업시간 : 9:00-18:00, 17시까지 입장

                 (동절기 9:00-17:00, 16시까지 입장)

#입장료는 일반 7000원

할인 5000원입니다.

 

입장료 영수증을 잘 챙기시고

400m정도 가시면

방문자 센터가 나오는데 그 곳에서

영수증 보여 주시고

떡 하나와 커피나 차와 바꿀 수 있어요.

상화원은 음식물 반입이 안 된답니다.

정면에 커다란 팽나무가 에헴! 하고 서 있네요.

팽나무는 돌아올 때 보기로 합니다.

상화원 입구에 들어서면

이렇게 회랑이 기다리고 있어요.

이제 천천히 여유를 가지고 

걸으면서 즐겨보실까요?

회랑을 걷노라니

옛날 그 시절로 들어가는 것 같네요.

상화원 입구 정면에 있는 의곡당의 

기둥과 보라고 하네요.

너무 낡아서 건물에 사용하지 못하고

이 곳에 자리하고 있네요.

쉬면서 상화원을 영상으로 한 바퀴 돌아 볼 수 있네요.

상화원이 죽도 섬에 있어서

바다가 보여 시원하고

뷰가 좋네요.

 

이 곳에 #방문자 센터가 있으니

영수증으로 차 한 잔과 작은 떡을 교환하세요.

숙소도 있어요.

숙소를 예약해서

멋진 추억도 만들어 보세요.

방문자 센터 앞에는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있어서

혼잡스러우니

조금 더 가 보세요.

한가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많이 있답니다.

바닷가를 바라 보며

쉴 수 있는 회랑 안에 놓인 의자입니다.

명상관도 있네요.

반짝반짝 눈부신 물비늘을 바라 보며

물멍을 해 보는 것도 참 좋네요.

이제 #상화원 한옥마을로 올라가 봅니다.

상화원 한옥마을은

오래된 보존가치가 있는 한옥을

이 곳에 옮겨 복원해 놓았다고 하네요.

연못을 지나

가을에 피는 코스모스가 벌써 피었네요.

한옥 앞마당에서 바라 본 바다가 시원합니다.

한옥마을을 천천히 둘러 보세요.

이 곳에서 바다를 바라보고

높이 뛰기를 하면서

연사를 찍어 보세요.

하늘을 나는 듯 멋진 인생샷이 될거예요.

한옥마을에서 내려와 

분재, 모래정원을 지나

영상 갤러리를 통과합니다.

갤러리는

테마를 바꾸어서 전시를 하네요.

지금은 오징어 게임,

기생출, 나의 아저씨가 전시되어 있어요.

영상 갤러리 중간에 있는

정말 오래 된 뽕나무가 있네요.

이렇게 해서 회랑 1.65km를 돌아 왔네요.

입구에 도착했네요.

의곡당 모습입니다.

늠름하게 자리하고 있는 팽나무는 

나이가 200살은 되었다고 하네요.

팽나무와 인사하고

상화원을 남겨두고

다음을 기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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