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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산행

부여 만수산자연휴양림

by 용띠 짱아 2024.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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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사전투료를 했지요.

그리고 선거일에 #부여 만수산자연휴양림으로 갑니다.

예약하기가 어려워 생각조차 못했는데

휴양관이 남아 있다고 하여 예약을 했지요.

#자연휴양림 예약하는 법은 이제 아시죠?

숲 나들e 에 접속을 하셔서

지역 선택하시고 원하는 휴양림 선택하시면 됩니다.

우리 동네에는 벚꽃잎이 떨어져서 연초록 잎이 나왔는데

만수산자연휴양림은 한창이네요.

퇴근하고 출발을 하니 늦은 시간에 도착

싸늘합니다.

직원분께 물으니 이 곳은 기온이 2-3도 낮아

4월말까지는 춥다고 하네요.

내비게이션에는 #만수산자연휴양림을 치시면 됩니다.

 

만수산자연휴양림

주소 : 충남 부여군 외산면 삼산리 산 40

 

밤 늦게 도착을 하여

저녁 부터 먹고 쉬기로 했지요.

세면도구. 수건외의 것은 모두 갖추어져 있고,

와이파이도 가능하네요.

본격적으로 만수산자연휴양림 산책을 시작합니다.

기온이 낮다보니 이 곳에는 벚꽃이 한창입니다.

부여만수산 자연휴양림은 차령산맥 끝부분에 자리하고 있으며

해발 575m의 만수산에 위치해 산세사 연꽃처럼여덟계곡으로 형성되어

경관이 수려하고 노송과 천연림이 조화를 이룬 절경에

각종 야생 조수가 서식하는 곳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고 하네요.

지압로도 있어 살포시 발을 얹어 봅니다.

ㅏㄴ

만수루는 개인 소유의 집인 듯 합니다.

멋진 모습에 부러움이 스멀스멀~~

새소리 바람소리만이 들려오는 숲길 따라 잠시 걸어봅니다.

소나무 숲 속으로 들어가니 데크길이 나오네요.

흔들그네가 있으니

그냥 스쳐갈 수 없지요.

살포시 앉아 흔들흔들 흔들어 봅니다.

누군가 손잡이용 줄을 매달아 놓았는지

잡아 당기니 그네가 자연스럽게 흔들어 주네요.

잠시 쉬어 가라고 작은 정자도 있네요.

여름에는 솔솔 부는 바람에 낮잠이 절로 올 것 같아요.

숲속의 집이 보이네요.

데크 야영테크가 보입니다.

이 곳에는 전기는 연결이 안 되어 있네요.

아래로는 어린이 수영장도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오면 좋을 것 같아요.

계곡에는 물이 쫄쫄쫄~~~

야외 공연장도 있네요.

단체로 와도 좋을 것 같군요.

휴양림 등산코스도 있다고 하는데

8시간부터 2시간 코스까지 다양하고

등산로가 완만하여 찾는 등산객이 많다고 하네요.

만수산에서 달빛고은 월명산까지 약 16km의 산길에는

볼거리도 많고 쉴곳이 있어 좋다고 하는데

오늘은 아쉽게도 산책으로 끝내고

#무량사를 거쳐 #부소산성으로 가려고 합니다.

아직은 운영하지 않고 있는 물놀이장입니다.

만수산 자연휴양림 입구에 있는 저수지 따라

벚꽃길이 화려하게 안내를 해 주고 있네요.

저녁에 들어오느라 못 본 벚꽃길

어디까지나 달려보고 싶은 길이지요.

아침식사는

저녁에 소고기 샤브샤브를 해 먹고

남은 육수에 야채죽을 끓여 먹으니

든든하니 좋네요.

배가 고파 정신없이 먹다보니

샤브샤브 사진을 남기지 못했네요.

함께 드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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