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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짜장면에 대한 추억이 있다고 하면
아! 조금 나이가 있구나 하실텐데요
무슨 날이나 돼야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짜장면이었지요.
졸업식날이면 탕수육에 짜장면.
대학입시 시험이 끝나고 먹으러 갔던
아버지와 함께 했던 짜장면.
그 때는 참 군침도는 음식이었지요.
그래서인지
가끔 생각이 날 때가 있지요.
마침 산에 다녀오면서
주차장이 넓어 주차하기도 좋고
맛도 좋아
가끔 들르는
중화요리 집이 있어 먹고 가기로 했지요.
익산 2공단을 지나 왕궁으로 가는 문덕마을 앞길
도로변에 있는 자금성입니다.
짬뽕하면 국물이죠?
국물도 시원하고 적당히 얼큰하고
해물이 많아 더욱 맛있는 짬뽕.
개인적으로 짬뽕이 맛이 없으면
그 집은 다시 찾지 않는 것 같아요.
자금성은 짬뽕이 맛있네요.
중국요리하면 역시 짜장이죠.
짜장, 짬뽕 둘 다 만족합니다.
참 좋아요^^
가격은?
고급요리도?
언제 먹어 볼 수 있을까?
이름답게 중국 자금성 사진이 크게 걸려 있네요.
가게가 넓어
코로나로
가까이 있는 걸 꺼리는네
이 곳은 넓어서 그나마 괜찮은 것 같네요.
신속이 먹고
나왔지요.
맛있는 짜장, 짬뽕 맛있게 먹고 왔네요.
자금성 추천이요^^
간판도 시원하게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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